여성들이 말하는 명절 차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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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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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시댁 현관문을 들어서면서부터 나올 때가지 끊임없이 가사노동을 하게 된다된다.





순서
▸똑같이 힘들고 먼 길을 왔지만 며느리들은 아침에 눈뜰 때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종일 일을 한다. 남자들은 낮잠자고 밖에 나가서 친구...
▸똑같이 힘들고 먼 길을 왔지만 며느리들은 아침에 눈뜰 때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종일 일을 한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남편의 형제는 5남 1녀다. 남자들은 낮잠자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한껏 명절 기분을 내는데 말이다. 남자들은 낮잠자고 밖에 나가서 친구... , 여성들이 말하는 명절 차별 이야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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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설명
▸똑같이 힘들고 먼 길을 왔지만 며느리들은 아침에 눈뜰 때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종일 일을 한다. 명절이 되면 그 많은 남자들은 TV시청, 고스톱, 볼링, 당구 등을 즐기느라 정신이 없는 반면 여자들은 순서음식과 함께 식사, 간식까지 준비하느라 쉴 틈이 없다. 남편과 모든 남자들은 먹고 누워 TV 보는 일 뿐. 아! 나의 허리여. 물에 불은 손이여.
▸누구나 겪는 고통이겠지만, 명절 아침 여자들은 부지런히 순서상을 준비해서(물론, 전날도 다리가 붓도록 서서 준비하지만) 순서지내고, 상 치우면서 빨리 성묘 준비하란다. 그것도 친정에 갈 때는…(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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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말하는 명절 차별 이야기
다. 여자를 도와주는 의도에서 처음 되어 역할분담이 이루어져 서로에게 즐거운 ‘휴가’로서의 명절은 정말 꿈일까?
▸명절이나 제사 때 시댁에 가면 남자들은 고스톱, 훌라 등 오락을 하느라 정신없는데 여자들은 일에서 벗어날 틈이 없다.
▸명절 때 부엌떼기 신세 좀 벗어나고파
▸결혼한 여자라면 누구나 명절이 가까와오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힘들어진다. 남자들은 처음 전부터 옷차려 입고 먹고, 앉아 있으면서. 여자들은 미처 옷 한번 갈아 입을 시간도 없어 허겁지겁 뒤쫓아 나갈 때의 그 짜증스러움. 시어머니 죄송하지만 유쾌하게 어머니묘를 찾을 수 없는 며느리들을 이해해 주세요.
▸명절이나 시부모 생신 때는 나 혼자서 열심히 음식을 장만하고 일하고, 게다가 시댁에서는 이틀이나 자면서 모든 뒤치닥거리를 다하는데 친정에는 꼭 명절 다음날에 가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오게 된다된다. 며칠 전부터 시장보며 음식장만하고 손님접대하고 설거지등 뒤치닥거리 하느라… 남자들은 충분히 쉬면서, 여자들을 부려먹으면서 진정한 명절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