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눈에 비친 19세기 말의 한국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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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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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마다 China식으로 거창한 이름이 붙어 있는데, `돈의문(敦義門)`, 숭례문(崇禮門)`, 혹은 `흥인지문(興仁之門)` 등과 같은 식이다. 대단히 이국적인 풍경 가운데 뚜렷하게 보이는 성벽의 길을 따라 자연스레 눈길을 돌리면, 한 쪽으로는 남산으로 올라가게 되고, 다른 쪽으로는 북한산의 능선을 막힘 없이 따라가게 된다 점점이 숲이 있고, 그런가 하면 빈 벌판이 펼쳐져 있고, 사라졌다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다시 나타나는 협곡도 보인다.
성…(생략(省略))
레포트/기타
외국인의 눈에 비친 19세기 말의 한국에 관한 글입니다. 이 훌륭한 도시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11월에 연꽃 핀 연못의 형상으로 보이기도 하고 완전히 성장한 버섯처럼 넓게 펼쳐진 모습을 띠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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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에 비친 19세기 말의 한국에 관하여
다. 성벽 전체를 따라 총안(銃眼)이 설치되어 있고, 튼튼한 아치형의 석조 통로로 된 8개의 관문이 있는데, 그 위에 한 겹, 두 겹, 혹은 세 겹으로 기와를 입힌 높은 성루가 자리하고 있다 성문은 일몰부터 이튿날 일출까지 닫힌다. 이 거대한 성문은 목조인데, 돋을새김 장식이 많고, 철판을 덧붙여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 성벽은 주변의 언덕만큼이나 견고한 모습인데, (공사관의 폭스 씨의 說明(설명) 에 따르면) 높이는 7.5∼12미터이고, 길이는 총 22.5킬로미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