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랠리` IT실적株가 여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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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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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되는 20일 이후부터 새 政府(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증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으로 보여 신政府(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influence과 투자자 reaction response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날 것이란 展望(전망) 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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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政府(정부)가 코스닥 및 벤처기업 정책을 부양쪽에 초점을 맞출 경우 코스닥시장과 벤처산업은 재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관리위주의 정책으로 굳어진다면 적잖은 기간 동안 관망세를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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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랠리` IT실적株가 여의주
◇신政府(정부)의 코스닥 및 벤처정책에 따라 influence 받을 듯=전체 증시 흐름과 달리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코스닥 기술주와 주요 IT기업의 주가 방향은 새政府(정부)의 코스닥·벤처정책에 따라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19일 대선 이후 주가 흐름이 증권가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IT부문에서는 전기전자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클 것으로 판단해 삼성전자, LG전자, 신도리코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하지만 이 팀장은 “대선 이후 상승세가 추세 變化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추세 상승은 무엇보다 세계 IT경기의 회복세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내년 하반기까지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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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증권은 대선 이후 포트폴리오 조정시 내년 실적 호전주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증권은 내년 증시가 통화정책에 의한 금융 장세보다는 경기상승을 반영한 경기 장세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며 이익 모멘텀이 큰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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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장세 展望(전망) =우선 대부분 증시 전문가들은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결과에 상관없이 대선 이후 증시가 대세 상승의 양상을 띨 것이라는 意見(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투증권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대덕GDS, 팬택, 현대모비스, 케이씨텍, 신도리코 등 IT종목을 대선 이후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대통령 중심제의 정치 속성 상 당선 직후부터 정권 이양기, 집권 초반기로 이어지면서 경기부양, 증시안정 등을 국정 최우선 해결해야할문제로 선정, 안정적인 국민지지 기반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일것이다 살로먼스미스바니, ING베어링 등 외국계 증권사들도 이같은 견해에 대체적으로 동조하는 분위기다.
이필호 신흥증권 리서치팀장은 “대선일을 기점으로 전후 1개월 동안 13대 대통령 선거시에는 28%, 14대때는 10%, 15대때는 20% 가량의 상승세가 나타나는 등 대선 이후 증시가 강하게 상승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여전히 강해지고 있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투증권은 2003년 실적추정치를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율이 15%를 넘고 영업·순이익 증가율이 10% 이상이며 ROE 5% 이상인 종목들에 1차적 관심을 가지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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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18일 각 증권사들은 대선 이후 조정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역대 대통령 선거 이후 주가가 대부분 대세 상승기에 들어갔다는 낙관적인 展望(전망) 을 내놓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IT경기 회복 지연, 미국 주식시장과의 동조화 현상 심화, 이라크전 발발 등 불확실한 변수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낙관만 할 수 없다는 견해를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