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양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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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8 12: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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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야의 레포트를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됐다」면서 집이 누추하지만 가서 석양배 한잔 하자는 것이었다. 모두 A+ 받으시길 바랍니다.
집에 따라가 술잔을 나누면서 집에 족보가 있고 없고와 집이 누추한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고 물었다.
순서
,인문사회,레포트
설명
1. 양반의 몰락
2. 박지원의 양반전
3. 총독부의 양반관
4. 양반 매매
5. 몰락양반의 적응과정
6. 족보매매
7. 양반의 수
Japan에 손꼽는 인류학자요 일제 때 서울에 있었던 경성제국대학 교수이기도 했던 이즈미 교수를 찾아간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다. 한국에서 오래 살아 한국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이 노교수는 집안에 전래된 족보가 있으면 적어도 준양반일 확률이 높고 양반이면 물질적이고 금전적인 것에 개의치 않는다는 정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 했다. 밥을 먹을 때도 의관 없는 맨머리를 하지 말아야 하고 먹는 데도 국물을 먼저 떠먹지 말며 국물 마실 때 소리가 나서 안 되고 수저 놀리는 데 소리를 내서 안 된다된다. 손에는 돈을 쥐는 일이 없고 쌀값은 묻지 말아야 하며 아무리 더워도 버선을 벗지 말아야 한다. , 몰락한 양반 이야기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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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국 양반의 advantage을 잘도 꿰뚫어 본 노 교수였다.
몰락하는 양반에 관한 일화들 및 당시 양반의 사회상들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곧 데리고 가는 자신의 집이 누추하고 내는 술상이 박하더라도 흉이 안 되고 허물이 없을 것 같아 물어본 것이었다. 종을 꾸짖을 때 죽일 놈이라는 소리를 하지 말며 병이 나더라도 무당을 부르지 말며 화롯불에 손을 올려 쬐지 말아야 한다. 의외의 질문에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있다”고 대답했다. 관련분야의 report를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본능적…(투비컨티뉴드 )
몰락한 양반 이야기
레포트/인문사회
몰락하는 양반에 관한 일화들 및 당시 양반의 사회상들에 대하여 요점했습니다. 얻을 다 얻고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리니 물어볼 것이 있다면서 말소리를 낮추어 혹시 집안에 내려오는 족보가 있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파 마늘을 먹지 말고 술 마실 때 수염을 적시지 말지어다.
2. 박지원의 양반전
연암 박지원의 「양반전」에 양반 행실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따 「배 고파도 참고 추위에도 견디며 가난함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하며 기침일랑 입을 가려 적게 하고 관은 꼭 소매자락으로 쓸어서 반듯이 쓰고 종을 부를 때에는 긴 목소리로 부르고 걸음은 팔자걸음으로 천천히 걷는다. 담배도 불이 이지러지도록 세게 빨아서 안 되고 속상하는 일이 있어도 아내를 꾸짖지 말고 골이 난다고 그릇을 집어던지지 말며 강아지 배때기를 차지 말아야 한다. 모두 A+ 받으시길 바랍니다.